국산 대비 무려 60% 저렴…이마트서 1마리 2780원에 팔아 난리 난 '국민 수산물'
2025-10-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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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서 10월 29일까지 행사 가격에 판매

이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마트가 추석 연휴 이후에도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를 계속한다.
이마트는 대표 신선식품과 간편식을 할인하고 10월 '가격파격' 상품 55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마트 10월 '가격파격' 상품에 한국 사람들이 좋아해 '국민 수산물'로 불리는 오징어가 포함돼 관심을 끌었다.
이마트는 10월 '가격파격' 상품들을 수요일인 10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이 가운데 손질 오징어(대, 아르헨티나산)를 1마리당 2780원에 판매한다. 해당 손질 오징어는 원양산 오징어를 사전 비축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했고 국산 생오징어 대비 6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긴 연휴 이후 빠르게 일상 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간편식을 중심으로 한 행사를 진행한다"라며 "추석 이후 쌀쌀해진 날씨에 맞춘 다양한 가을 행사 상품들로 물가 안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징어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국민 수산물 가운데 하나로 예로부터 밥상과 안주, 간식으로 폭넓게 활용돼 왔다.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오징어는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려 볶음, 구이, 튀김, 젓갈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건강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우리나라 동해안을 중심으로 잡히는 국내산 오징어는 신선함과 풍미가 뛰어나지만 최근 어획량 감소로 인해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돼 있다. 이에 비해 원양에서 잡아 들여오는 오징어는 품질이 일정하고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가정이나 외식업계에서 선호도가 높다. 원양산 오징어는 냉동 기술의 발전으로 선도 유지가 잘 돼 국내산 못지않은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이런 이유로 오징어는 계절과 지역을 막론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국민 수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마트가 이번 행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오징어는 한국인들이 좋아하고 즐겨 먹어 대표적인 '국민 수산물'로 불린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