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포토] 읍면동이 하나로! 시민이 주인공인 ‘2025 나주영산강축제’

2025-10-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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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소통으로 물든 영산강정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2025 나주영산강축제’가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읍면동 화합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윤병태 시장이 읍면동 주민들에게 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이 읍면동 주민들에게 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나주시는 축제 현장인 영산강정원 일원에 읍면동별 부스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윤병태 시장(왼쪽)이 읍면동 부스를 방문해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병태 시장(왼쪽)이 읍면동 부스를 방문해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20개 읍면동 주민들이 순차적으로 참여, 체험과 공연, 놀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의 정을 나눴다.

윤병태 시장은 현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직접 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태 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공연과 놀이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윤병태 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공연과 놀이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한편, ‘2025 나주영산강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읍면동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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