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 세탁하는 운동화? 집에서도 손쉽게 가능한 세탁법

운동화를 세탁하는 일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솔질하고 헹구고, 건조까지 마치려면 반나절이 훌쩍 지나기 때문. 그래서 대부분은 비 오는 날이나 여행 전처럼 꼭 필요한 순간이 아니면 세탁을 미루곤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신발 속에 쌓이는 먼지와 세균, 냄새를 막기 위해 최소 2~3개월에 한 번은 세탁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럴 때 번거로움은 줄이고, 세척 효과는 높여주는 신발 전용 세탁망이 있는데. (바로가기)

이 세탁망은 양쪽 면이 물빠짐이 좋은 메쉬망으로 처리되어 있어 세탁기 안에서 물이 자유롭게 순환하며 신발 속까지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동시에 세탁 시 발생하는 마찰로부터 신발의 모양과 소재를 보호해주며, 세탁기 내부 표면의 손상까지 막아준다.

가로 40cm, 세로 24cm의 넉넉한 사이즈로, 성인용 운동화도 무리 없이 수납할 수 있다.

내부에는 극세사 소재가 적용되어 있어 신발 표면의 먼지나 오염을 효과적으로 흡착하며 세척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덧대어진 미싱 라인 속으로 지퍼가 완전히 숨겨져 있어, 세탁 도중 열릴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로가기)

사용법도 간단하다. 일반 세탁망처럼 신발을 넣고 지퍼를 끝까지 잠근 뒤 세탁기에 넣기만 하면 된다. 세탁 후에는 세탁망에 달린 고리를 이용해 건조하면 끝. 다만, 고온 세탁은 피하고(40도 이하 권장), 세탁 전에는 신발 속 깔창을 분리해주는 것이 좋다.

현재 신발 전용 세탁망은 택샵 홈페이지에서 44% 할인된 8,9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1+1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운동화를 자주 신지만 세탁은 미뤄왔던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에 편리함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