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홈플러스에서 단돈 2만원대에 선보이는 '이 상품'
2025-10-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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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다운 경량 베스트 등 보온 의류 선보여
아침 최저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겨울 의류 신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새로운 쇼핑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의류 자체 브랜드(PB)인 ‘F2F’의 ‘덕다운 경량 베스트’를 2만 9900원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리털 솜털·깃털 비율을 8대 2로 구성해 가볍고 따뜻하다. 두께감도 적당해 이너와 아우터로 두루 활용성을 갖췄다. 또한 주머니 안감에는 기모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남성용은 블랙·화이트·네이비·그레이·카키 등 5종으로, 여성용은 핑크·블랙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홈플러스는 기능성 이너웨어인 ‘히트플러스’의 소재를 개선해 함께 선보였다. 이번에는 보온성을 강화한 ‘에어로웜’ 소재를 사용했다. 1~2단계(ESSNTIAL·EXTRA) 제품에는 텐셀 모달 원사를 적용해 흡습성과 통기성, 착용감을 개선했다. 가격은 1만 3900~1만 9900원대다.
홈플러스는 이 밖에도 간절기를 맞아 패딩 점퍼와 베스트(2만 9900~5만 9900원), 플리스 베스트·맨투맨(1만 9900원), 아동 트레이닝복 등 다양한 겨울 의류를 제공한다.

손영우 홈플러스 의류 총괄부장은 “FW 시즌에는 베스트, 플리스, 이너웨어 등 기능성 의류가 가성비로 큰 인기를 끈다”며 “다양한 신상품과 할인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겨울 패션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로 초겨울 추위가 예고됐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으로 건강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겨울이 성큼 다가오자 유통업계 전반에서도 방한용 의류 수요에 발맞춘 신상품 출시가 활발해지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기능성과 가격을 함께 고려한 실속형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간절기 가성비 제품들은 소비자들의 주요 선택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