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지면 생각나는데…'태풍상사'와 협업 출시되는 겨울철 국민 간식

롯데웰푸드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인기 드라마 ‘태풍상사’와 협업한 기린호빵 4종을 선보인다고 지난 21일 전했다.

이번 협업은 2024년 스튜디오드래곤과 작품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제품 출시 및 연계 마케팅 활동 관련 업무협약 이후 두 번째 협업이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시절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드라마는 최근 시청률 9%를 돌파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이때 기린호빵은 주인공의 아버지를 떠올리는 추억의 매개체로 활용됐다.

롯데웰푸드는 태풍상사와 협업을 적극 활용해 태풍상사의 IP를 제품 전면에 내세웠다. 브랜드인 기린 역시 레트로 감성의 글자체로 배치했다. 드라마 내에서 아버지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호빵을 먹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아버지의 사랑이 가득 담긴 호빵'이란 문장도 추가했다.

이번에 출시한 태풍상사 컬레버 기린호빵 4종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단팥, 옥수수, 야채, 피자 등 네 가지 소재를 활용했다.

단팥호빵은 부드러운 단팥앙금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옥수수호빵은 통팥앙금을 사용해 달콤함과 통팥의 식감을 살렸다. 야채호빵은 야채 속을 대파 기름에 볶아 풍미를 더했고, 피자호빵은 치즈와 토마토 소스로 피자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태풍상사와 함께한 기린호빵 4종은 10월 21일부터 전국 할인점과 시판 채널에서 단팥호빵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부터 구매 인증을 통해 기린호빵 와펜을 증정할 예정이며 이후 드라마 방영에 맞춰 추가적인 이벤트 역시 준비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기린 호빵과 태풍상사와 컬레버를 통해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담아봤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기린호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