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다 가볍고 커피보다 고소하다…출시 4개월 만에 90만 개 팔린 ‘이 음료’
2025-10-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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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90만 병 돌파
출시 4개월 만에 90만 병이 팔린 음료가 있다.

편의점이나 마트 음료 코너에 가면 이제 물, 커피, 탄산만 있는 게 아니다. 병째로 마시는 곡물차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뭘 고를까 잠시 망설이다가 하나씩 맛을 보다 보면 의외로 고소하고 부드러워 꾸준히 찾게 되는 사람도 많다.
예전엔 아침 대용으로 마시던 귀리나 보리 음료가 이제는 일상 속 수분 보충용으로 자리 잡았다. 단맛이 적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커피나 주스보다 손이 더 자주 간다. 이런 흐름 속에서 풀무원샘물이 선보인 프리미엄 곡물차 ‘하루귀리’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프리미엄 곡물차 음료 ‘하루귀리’가 올해 9월 기준 누적 판매 90만 병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하루귀리’는 100% 국내산 통귀리를 통째로 우려낸 음료다.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선한 원재료만을 사용해 제조됐으며 일상 속 건강한 수분 보충 음료로 자리 잡았다. 제품은 RTD(Ready-To-Drink) 액상 차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하루귀리’는 귀리를 통째로 우리며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무균 충전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져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냉장 보관이 어렵거나 외출이 잦은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해 호응을 얻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하루귀리’의 성장세에 맞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대형 유통 채널인 코스트코에 입점해 판매망을 확대했으며, 오는 27일부터 7일간 코스트코에서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어 10월 31일부터 3일간은 현장 시음 행사를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하루귀리’는 500mL와 1.5L 두 가지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코스트코를 비롯한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샵풀무원)’과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하루귀리’가 출시 이후 꾸준한 소비자 사랑을 받으며 9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며 “코스트코 입점을 비롯한 판매 채널 확대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요즘 편의점과 마트에서는 물보다 부담 없고 커피보다 부드러운 곡물차 음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귀리, 보리, 현미, 검은콩 등 다양한 원재료를 앞세운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고, 건강하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한 병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달지 않아 갈증 해소용으로도 좋고, 식사 후나 잠깐의 휴식 시간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꾸준히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단순히 목을 축이는 음료를 넘어, 몸에 좋은 성분을 챙기면서도 맛까지 잡은 ‘기능형 음료’로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다. 커피나 탄산음료 중심이던 일상 속에서 이제는 곡물차 한 병이 건강한 루틴처럼 자리 잡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