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화순군 홍보대사, 고인돌가을꽃축제 현장 방문 “세계적 명소로 성장하길”
2025-10-2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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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화순에서 감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세계평화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한국 작가가 23일 '2025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를 찾아 깊은 감동을 전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한 작가는 “화순에 이런 곳이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세계 속의 화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인돌과 가을꽃, 분재의 특별한 조화
한 작가는 춘양 분재전시장을 둘러보며 “고인돌과 분재가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해설사들의 설명에 귀 기울이고 방명록에 서명하는 등 축제 현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색 체험과 지역 명소에 찬사
살아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 알파카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 지역 특산 아이스크림까지 즐긴 뒤, “집단적으로 군락을 이룬 고인돌은 처음 본다”고 놀라움을 밝히기도 했다.
####“국가정원 지정, 세계적 축제 성장 기대”
한 작가는 “선사시대 고인돌 유적지와 가을꽃밭을 세계적인 명소로 키우려면 국가정원 지정이 필요하다”며, 화순 출신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최근 광복 80년 KBS 캠페인, APEC 성공 개최 기념 작품 등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