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으로 잘 알려진 백성문 변호사 별세…향년 52세
2025-10-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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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투병 끝에 31일 오전 세상 떠나 
                    
                                    
                
방송 패널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백성문 변호사가 31일 오전 2시 8분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52세.
1973년생인 백성문 변호사는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경기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2007년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고인은 MBN '뉴스파이터'와 JTBC '사건반장' 등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YTN·연합뉴스TV 등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유튜브 정치 토크쇼 '정치왓수다'도 진행했다.
유족은 부인 김선영(YTN 앵커)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11월 2일 오전 7시,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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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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