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아동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임직원 참여
2025-11-03 08:55
add remove print link
– ‘집다운 집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진행
-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아이들의 희망을 밝히다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경남에너지가 지역 내 주거 취약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한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협력해 지난 10월 30일 실시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봉사에서는 대상 가정을 방문해 집 정리, 청소,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 등을 도우며, 아동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당 활동은 ‘집다운 집으로’라는 명칭으로 매년 두 가구를 선정해 진행되고 있으며, 경남에너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력하여 도배, 화장실 보수, 장판 교체 등 주거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에너지 측은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지역사회 내 아동의 생활 환경을 꾸준히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매년 냉난방비 지원, 물품 후원 등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