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2025 지방자치 정명 의정대상’ 영예

2025-11-0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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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의정활동·정책 제안 성과 인정받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10월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 등에서 주최·주관하며, 자치입법, 정책제안, 주민 소통 등 지방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공정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도민과 함께 숨 쉬는 현장 의정

이 부의장은 그동안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치법안 마련, 지역현안 개선 촉구, 도정질문·정책제안, 현장 소통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 복지시설 위문 등 세심한 민생 행보도 높게 평가됐다.

####“도민 곁에서 실질적 변화 이끌겠다”

수상 소감으로 이철 부의장은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려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도민 삶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방소멸, 기후위기, 청년인구감소 등 당면한 지역 문제에도 적극 나설 뜻을 강조했다.

####연이은 수상으로 책임감 입증

이 부의장은 이번 의정대상뿐 아니라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정책 이행력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2024·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2024 지방의정대상 최우수상, 자랑스러운 완도인상 등 다수 수상 이력이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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