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향기 속 나비의 유혹, 함평 생태관 가을 명소로 '훨훨'
선호 출처로 추가
선호 출처로 추가하면 Google 주요 뉴스에 위키트리 기사가 더 자주 표시됩니다.
국화 향기 속 나비의 유혹, 함평 생태관 가을 명소로 '훨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깊어가는 가을, 국화의 진한 향기가 가득한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에서 유독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 바로 살아있는 나비의 우아한 날갯짓을 만날 수 있는 함평엑스포공원 내 '나비곤충생태관'이다. 이곳은 단순한 전시관을 넘어, 첨단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신개념 생태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축제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되고 있다.
####첨단 기술로 만나는 곤충의 세계

####손끝에서 피어나는 신비로운 교감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아날로그적 교감도 이곳의 큰 매력이다. '나비 인터랙티브' 구역에서는 관람객이 벽에 손을 대면 수많은 나비가 손끝으로 날아와 앉는 듯한 환상적인 연출이 펼쳐진다. 귀뚜라미, 매미 등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잠시 명상에 잠길 수 있는 '자연의 소리' 공간은 어른들에게 잠시나마 도심의 소음을 잊게 하는 휴식을 선물한다.
####국화와 나비, 가을의 특별한 만남

####교육과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4월 개관 이후 이미 봄 나비대축제 기간에만 12만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함평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른 나비곤충생태관. 함평군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다채로운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이곳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