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임신' 이시영, 드디어 출산…성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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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행복하게 해줄게”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기를 품에 안은 사진 등 10장의 사진과 함께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태명)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적으며 기쁜 소식을 직접 전했다. 산후 복대를 착용하고 병원을 걷는 사진도 공개해 출산을 무사히 마쳤음을 알렸다.
또한 이시영은 “원혜성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게요”라며 의료진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서도 입장이 전해졌다. 이날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뉴스1에 "이시영 배우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A 씨와 결혼했고 2018년 첫아들을 얻었다.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알린 뒤 지난 7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냉동 보관해 온 배아의 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이식을 결정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공개했다.
당시 그는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은 시험관 시술, 배아 보관과 이식, 비혼 출산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를 촉발했다.
이시영의 전 남편은 이후 아이 양육에 책임 다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배우, 이시영
이시영은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해석으로 한국 영화와 드라마계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꽃보다 남자', '황금무지개', '스위트홈'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OTT 콘텐츠와 영화계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시영은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등장하며,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그의 재능은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시영의 틱톡 팔로워는 6일 기준 1690만 명으로 엄청난 숫자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