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미리보기] 출연진·선곡 라인업, '시청자 감사 주간' 편

2025-1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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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BS1 가요무대 방송 정보

KBS1 ‘가요무대’ 1922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 정보를 알아보자. 이번 주 가요무대는 '시청자 감사 주간' 특집이다.

'가요무대' 진행자 김동건(오) / '가요무대' 공식 홈페이지
'가요무대' 진행자 김동건(오) / '가요무대' 공식 홈페이지

이번 방송에서는 박재란, 남일해, 김상배, 김다현, 배금성, 김상희, 장미화, 김수찬, 윤수현, 은가은, 박현호, 전미경, 강민, 임수정, 신델라, 윤형주, 김세환 등이 무대를 꾸민다.

무대의 문은 박재란이 연다. 그는 ‘푸른 날개’와 ‘둘이서 트위스트’를 선보인다. 이어 남일해가 ‘빨간 구두 아가씨’를, 김상배가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한다.

김다현은 ‘처녀 뱃사공’을, 배금성은 ‘고향에 찾아와도’를 부른다. 이어 박재란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님’을 부르며 감성을 더한다.

김상희는 ‘대머리 총각’, 장미화는 ‘어떻게 말할까’, 김수찬은 ‘아리조나 카우보이’로 에너지를 전한다. 윤수현은 ‘홍콩 아가씨’로 개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청실홍실’을 듀엣으로 들려주며, 전미경은 ‘장녹수’, 강민은 ‘전우’를 통해 각각의 매력적인 무대를 이어간다.

임수정은 ‘연인들의 이야기’를 부른다. 소프라노 신델라는 ‘나 가거든’을 통해 감성 짙은 무대를 꾸민다.

이어 윤형주와 김세환이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조개 껍질 묶어’, ‘사랑하는 마음’, ‘길가에 앉아서’, ‘화가 났을까’, ‘두 개의 작은 별’, ‘즐거운 자전거 하이킹’, ‘토요일 밤에’ 등 수많은 명곡을 메들리로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함께 부르며 훈훈한 무대로 방송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 1922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922회 가요무대 출연진 선곡 라인업

1. 푸른 날개(1)+둘이서 트위스트(1)(박재란) / 박재란

2. 빨간 구두 아가씨(남일해) / 남일해

3. 울고 넘는 박달재(박재홍) / 김상배

4. 처녀 뱃사공(황정자) / 김다현

5. 고향에 찾아와도(최갑석) / 배금성

6. 님(박재란) / 박재란

7. 대머리 총각(김상희) / 김상희

8. 어떻게 말할까(장미화) / 장미화

9. 아리조나 카우보이(명국환) / 김수찬

10. 홍콩 아가씨(금사향) / 윤수현

11. 청실홍실(안다성&송민도) / 은가은+박현호

12. 장녹수(전미경) / 전미경

13. 전우(별셋) / 강민

14. 연인들의 이야기(임수정) / 임수정

15. 나 가거든(조수미) / sop.신델라

16. 조개 껍질 묶어(1)(윤형주) +사랑하는 마음(1)(김세환) +길가에 앉아서(1)(윤형주) +화가 났을까(1)(김세환)

+두 개의 작은 별(1)(윤형주) +즐거운 자전거 하이킹(1)(윤+김) +토(월)요일 밤에(윤+김) / 윤형주+김세환

17. 우리들의 이야기(윤형주) / 윤형주+김세환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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