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싸우지 말자?…오랜만에 환하게 웃는 정청래·장동혁 사진 화제

2025-11-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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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회서 열린 사진기자 체육대회 방문

이젠 싸우지 말자?

주요 정국 현안을 두고 첨예한 대립을 거듭하고 있는 여야 대표들이 오랜만에 환하게 웃으면서 카메라에 앞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정청래 대표와 장동혁 대표는 악수를 나누며 인사한 뒤 행사장에 있는 사진기자들 앞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정 대표는 엄지를 치켜들었고 장 대표는 손가락으로 브이 자 포즈를 취했다.

다음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를 방문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를 방문해 환하게 웃으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를 방문해 환하게 웃으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를 방문해 환하게 웃으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를 방문해 환하게 웃으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를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 / 뉴스1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를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 /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를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 /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를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 / 뉴스1

한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대표 취임 100일인 9일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정청래 대표는 대신 관례적으로 진행하던 기자간담회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평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금은 대통령의 시간으로 대통령의 국정을 뒷받침하는 데 모든 힘을 기울일 때라는 게 정청래 대표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대통령 임기 초 내란 청산과 개혁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성과 확산과 관세 협상의 후속조치 등에 대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할 때"라며 "이를 튼튼하게 뒷받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책무라는 게 정청래 대표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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