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식세기 등 혜택가 …LG트윈스 우승 기념 고객 감사 대규모 프로모션 열린다
2025-11-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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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 “가전 구매 최적기 될 것”
프로야구 LG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가운데 이를 기념해 LG전자 베스트샵은 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LG윈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는 전국 모든 매장 진행되며 고객들은 다양한 할인과 사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 베스트샵이 고객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한 해 동안 보내준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베스트샵에서는 11월에 ▲LG윈윈 페스티벌 ▲코리아 세일 페스타 ▲E-순환 페스티벌 ▲으뜸효율 가전 페스타 등 대형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며 고객은 다양한 제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행사 동안 LG전자 베스트샵은 올레드 TV,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인기 가전제품을 한정 혜택가로 선보인다. ▲LG가전 2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최대 500만 원 혜택 ▲코리아 세일 페스타 쿠폰팩 최대 116만 원 혜택 등 실속 있는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쿠폰팩은 총 17개 품목에 적용된다. ▲올레드TV ▲스탠바이미 ▲모니터 ▲시네빔 ▲DIOS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워시타워 ▲워시콤보 ▲에어컨 ▲스타일러 ▲정수기 ▲전기레인지 ▲코드제로A9 ▲그램 ▲로보킹AI올인원 ▲안마의자 등이다. 해당 쿠폰팩은 이달 17일까지 LG전자 멤버십 앱 또는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30일까지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20만 원 상당의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도 지급된다. 또한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WMF, 테팔, 콕스타, 한국도자기 등 실용 브랜드 중심 금액대별 1+1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으뜸효율 가전’ 모델을 구매하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을 통해 최대 10%,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6일 기준 남은 예산은 30% 수준으로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있다.
10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E-순환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E-순환 우수제품을 구매하거나 구독할 경우 제품당 10%, 최대 10만 원까지 백화점 상품권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와 관련된 세부 정보는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LG트윈스의 우승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러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라며 “다양한 혜택이 준비된 이번 행사는 가전 구매의 최적기”라고 말했다.
대형 가전은 교체 주기가 긴 제품군으로 한 번에 목돈이 들어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때 대규모 가전 프로모션은 마침 교체 시기를 맞은 소비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할인과 사은 혜택을 내건 LG전자 베스트샵의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얼마나 되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