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650000개 물량 완판…이마트서 너도나도 집어가 초대박 친 '이 상품'

이마트 '쓱데이' 행사에서 완판을 기록한 제품이 화제가 됐다. 한국인들이 좋아해 즐겨 먹는 대표적인 '국민 식재료'이다. 이마트 고객들이 해당 상품을 너도 나도 구매해 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전해졌다.

이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슈퍼마켓 에브리데이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흘간 '쓱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그룹의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에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열리며 1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이마트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지난 2일까지 '이마트 쓱데이' 행사를 했다.

이마트는 이번 '쓱데이' 행사 기간 준비한 행사 계란 제품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준비 물량 65만 개 모두 팔려 '완판 기록'

이마트에 따르면 '쓱데이' 행사에 진행된 나흘간 4980원 초저가에 판매한 '판란 30구'가 준비한 물량 65만 개가 모두 팔렸다. 계란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요일과 비교해 19% 증가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계란(달걀)은 한국인들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국민 식재료이다. 아침 식사로 즐기는 삶은 계란부터 각종 찌개, 전, 볶음밥,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계란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고 조리 방법이 간편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먹는다. 또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보관이 용이해 가정은 물론 식당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계란은 맛과 영양, 편리함을 모두 갖춘 식재료로 한국인의 일상 속에서 사랑받고 있다.

완판 상품은 또 있다. 이번 이마트 '쓱데이' 행사 기간이었던 목요일(10월 30일)과 금요일(10월 31일) 이틀간 행사가가 적용된 삼겹살과 목심은 준비 물량 200톤이 완판되며 지난해 같은 요일(10월 31일∼11월 1일) 대비 매출이 400% 늘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신선식품 외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이나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도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적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 수입 버터 매출은 40% 이상 늘었다고 이마트는 밝혔다.

'쓱데이' 역대 최대 할인율로 판매한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15'는 나흘간 5000대 이상 판매됐으며 40만 원 할인한 '다이슨 MICRO 무선청소기'도 매출이 크게 늘어 핸디청소기 카테고리 매출이 지난해보다 30% 늘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는 이번 '쓱데이' 행사 기간 주요 점포에는 개점 전부터 약 200∼300명의 고객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속 주요 먹거리들과 생필품을 초저가에 선보인 이마트 '쓱데이'가 성황리에 종료돼 신세계그룹 쓱데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라며 "앞으로 남은 신세계그룹 '쓱데이' 행사 기간에도 다양한 할인과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