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잘 하고 싶다, 북클럽’ 독서동아리 워크숍 개최
2025-11-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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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송정다누리센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독서 문화 활성화 위한 소통·교류의 장 마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오는 12월 9일 송정다누리센터에서 독서동아리 워크숍 ‘잘 하고 싶다, 북클럽’을 연다. 이 행사는 독서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류 행사다.
####운영 노하우와 경험 나누는 실전 워크숍
워크숍에서는 우수 동아리의 운영 비결, 독서 활성화 노하우를 주제로 권인걸 독서문화기획자 겸 작가의 이론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자신에게 맞는 동아리 운영 방식을 배울 수 있다.
####28일까지 온라인 신청·문화적 소통에도 방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설문 링크로 11월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광산구 측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의 독서문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시민들의 소통과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독서의 즐거움, 지역사회 긍정 변화로”
광산구는 이번 독서동아리 워크숍이 단순한 강연을 넘어,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와 긍정적 영향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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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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