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고 연 7.1% 「NH대박7적금」 출시
2025-11-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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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최고 연 7.1% 「NH대박7적금」 출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류종필)는 11일 비대면 전용 예금인「e뱅킹 예금」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7.1% 금리를 제공하는「NH대박7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H대박7적금」은 오는 11월 12일 09시 부터 선착순 3만좌 한도로 판매되며,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가입은 NH올원뱅크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1999년 「e뱅킹 예금」 출시 당시 적금 금리(연 7.1%)를 반영한 상품으로, 농협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3.8%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6개월간 예·적금 미보유, 급여실적, 비대면 가입(NH올원뱅크) 등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7.1%('25.11.03. 기준, 기본+우대금리, 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 달간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777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777명에게‘네이버페이 포인트’및‘배달의 민족 금액권’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류종필 전남본부장은“「NH대박7적금」은 선착순 특판 상품으로, 빠른 가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금리와 이벤트 혜택을 누리면서 NH올원뱅크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