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톤 물량 완판될 듯…이마트서 30% 할인 너도나도 사간다는 '이 상품'
2025-11-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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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국인이 좋아하는 제철 수산물 할인 행사

이마트를 방문하는 분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마트가 11월 19일까지는 겨울 제철 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경남 사천시와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생삼치와 생병어를 최대 30% 할인한다. 이마트는 행사를 위해 물량을 평시의 네 배에 달하는 40여 톤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들 상품 이마트 고객들이 너도 나도 사갈 정도로 반응이 좋아 완판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마트, 생삼치와 생병어 30% 할인
참고로 삼치는 길고 유선형의 몸매를 가진 바닷물고기로, 등 쪽에는 짙은 푸른빛과 규칙적인 줄무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지방 함량이 적당해 구이·조림·회 등 다양한 조리법에 잘 어울리며 풍부한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해 영양적으로도 높이 평가된다. 특히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비교적 적어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으며 계절에 따라 맛의 농도가 달라지는 미묘한 변화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병어는 둥글고 납작한 형태의 은백색 몸을 지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을 지니며 살이 부드러워 조림이나 찜에 자주 사용된다. 크기에 따라 식감과 풍미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중간 크기의 병어가 가장 고르게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잡는 시기와 산지에 따라 맛이 미묘하게 달라 세심한 손질과 조리 방식이 중요하다. 이렇게 삼치와 병어는 생김새와 맛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며 한국 식탁에서 널리 사랑받는 어종이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특가 행사에서는 굴과 가리비, 방어무침회까지 겨울 제철 수산물을 선보인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남해안 이력제 생굴과 남해안 홍가리비를 각각 반값에 판매한다.
굴은 껍데기가 거칠고 불규칙한 모양을 가진 이매패류로 바다의 감칠맛이 농축된 짠맛과 부드럽고 약간 끈적한 식감을 지닌다. 생으로 초장이나 레몬을 곁들여 먹거나 구워서 즐기며 단백질과 아연,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다. 신선도가 맛과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산지와 보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리비는 둥글고 부채꼴 모양의 단단한 껍데기를 가진 조개로 관자살은 쫄깃하고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관자살은 구이, 찜, 조림, 파스타 재료 등으로 폭넓게 쓰이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담백하다. 껍데기 사이사이 이물 제거와 충분한 가열로 위생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전국의 인기 먹거리와 식재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집에서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