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미리보기] 출연진·선곡 라인업, '만추' 편 패티김·이용 등

KBS1 ‘가요무대’ 1923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 정보를 알아보자. 이번 주 가요무대는 '만추' 특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패티김, 이미배, 류지광, 조정민, 신유, 김성환, 이정옥, 민수현, 문정선, 김희진, 박성온, 이일민, 강혜연, 이용 등이 출연한다.

첫 무대는 패티김이 장식한다. 패티김은 명곡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들려주며 무대의 문을 연다. 이어 이미배가 ‘가을 편지’로 감성을 더하고, 류지광은 자신만의 개성으로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선보인다.

조정민은 애수 어린 멜로디의 ‘낭만에 대하여’를 통해 가을밤의 정취를 한층 깊게 만들고, 신유는 ‘가을비 우산 속’으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김성환은 ‘안개 낀 장충단 공원’으로 무대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정옥은 ‘숨어 우는 바람 소리’로 무대를 물들이며, 민수현은 ‘홍시’를 통해 가을의 감성을 관객에게 전한다. 이어 문정선은 ‘나의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김희진은 ‘세월이 가면’을 통해 여운을 전하고, 박성온은 ‘부모’로 진한 울림을 준다. 이일민은 ‘마지막 잎새’를 부르고, 강혜연은 ‘옛 시인의 노래’를 통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무대는 이용이 ‘잊혀진 계절’로 장식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멜로디들의 향연으로 다채로운 감성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 1923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923회 가요무대 출연진 선곡 라인업

1.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패티김) / 패티김

2. 가을 편지(최양숙) / 이미배

3.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차중락) / 류지광

4. 낭만에 대하여(최백호) / 조정민

5. 가을비 우산 속(최헌) / 신유

6. 안개 낀 장충단 공원(배호) / 김성환

7. 숨어 우는 바람 소리(이정옥) / 이정옥

8. 홍시(나훈아) / 민수현

9. 나의 노래(문정선) / 문정선

10. 세월이 가면(박인희) / 김희진

11. 부모(유주용) / 박성온

12. 마지막 잎새(배호) / 이일민

13. 옛 시인의 노래(한경애) / 강혜연

14. 잊혀진 계절(이용) /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