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산림조합, 산불 예방 위한 공동 대응 협약 체결

2025-11-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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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임직원 한마음대회’와 함께 협력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와 산림조합이 산불재난 공동 대응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15일 완도 신지면에서 진행된 ‘광주·전남 산림조합 임직원 한마음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되며, 산불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예방을 위해 양측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완도 신지면 완토리니에서 열린 ‘2025 광주·전남 산림조합 임직원 한마음대회’에서 주요 내빈, 조합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완도 신지면 완토리니에서 열린 ‘2025 광주·전남 산림조합 임직원 한마음대회’에서 주요 내빈, 조합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불 대응 장비와 인력 확대 투입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조합은 자체 보유한 드론 16대와 살수차 및 방제 장비 254대, 현장 인력 322명을 산불 감시 및 초동 진화, 피해 지역 지원 등에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전남도 역시 산림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산불 대응 교육을 지원하며, 실제 산불 발생 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초기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완도 신지면 완토리니에서 열린 ‘2025 광주·전남 산림조합 임직원 한마음대회’에서 각 시군 부스를 순회하며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완도 신지면 완토리니에서 열린 ‘2025 광주·전남 산림조합 임직원 한마음대회’에서 각 시군 부스를 순회하며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행사 현장, 화합 다지고 사회공헌도 이어가

행사장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지원·이개호·신정훈 국회의원, 신우철 완도군수 등 주요 인사와 400여 명의 산림조합 관계자가 참석했다. 그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숲을 도민 모두의 쉼터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후 어울림 체육대회가 열려 조합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완도 신지면 완토리니에서 열린 ‘2025 광주·전남 산림조합 임직원 한마음대회’에서 한민 산림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산불재난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완도 신지면 완토리니에서 열린 ‘2025 광주·전남 산림조합 임직원 한마음대회’에서 한민 산림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산불재난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산림조합 임직원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남도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산림자원 보전을 위해 산림조합과의 산불재난 공동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의 지역 공헌 활동

광주·전남 산림조합은 22개 지부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산림 관리와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뚝딱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 소외계층 지원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 보호와 산림산업 발전을 도와 지역의 안전과 미래를 함께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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