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개방형직위 등 직원 공채
2025-11-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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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직위 2명, 정규직 4명, 비정규직 7명 등 총 13명 채용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9일부터 개방형직위(AI융합실장·ESG상생팀장) 2명, 정규직(공무직) 4명, 비정규직(휴직대체근로자) 5명, 체험형 인턴(장애인) 2명 등 총 13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개방형직위 채용은 AI융합실장(2급 대우) 및 ESG상생팀장(3급 대우)의 2개 분야 각 1명으로, 해당 직무와 관련한 경력이 있는 자로 채용하며 세부 자격요건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규직(공무직) 수시채용은 총 4명으로, △환경미화-일반, 시설, △경비-일근, 교대근무 분야에서 각 1명씩 모집한다.
또한, 비정규직은 총 7명으로 휴직으로 인한 결원직무에 대한 기간제근로자로 5명을 채용하며, 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체험형 인턴으로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든 분야에 공통으로 취업지원 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사회형평적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경주시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자(본인 또는 부모) 대상으로 가점을 부여하며, 고령친화직종인 경비 및 환경미화 직무에 대해서는 준고령자 대상으로 가점을 부여한다.
입사지원서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 13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