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대학인권센터,2025학년도 교직원 폭력예방교육 운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인권센터는 지난 8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직원 폭력예방교육은 성평등가족부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성평등한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학교 구성원 및 학생들을 대할 때 성별을 떠나 인간적으로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 “무심코 뱉은 말이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언행을 신중히 하여야겠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대학인권센터 서혜심 센터장은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평등 인식을 배양하고 교직원들이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