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관심 집중…이마트가 작정하고 '딱 3일간' 22만원이나 할인한다는 '이것'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이 장바구니를 들 때마다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개점 15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트레이더스는 23일, 24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신선식품, 생필품,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행사를 열고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김장철과 연말 홈파티 수요가 높은 신선식품에 대한 할인 폭을 크게 늘려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 연말 모임 정조준! 신선식품 할인 역대급

트레이더스는 김장, 홈파티, 가족 모임 등으로 육류와 과일 등 신선식품 소비가 폭증하는 시기를 고려해 할인 품목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핵심 품목에 대해 대폭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육류 할인으로,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김장철 필수 품목인 '1등급 이상 국내산 한돈 목심/삼겹살(냉장/팩)'을 8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족 모임 스테디셀러인 '1등급 한우 양념 소불고기(1.7kg/팩)'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천 원 할인되며, 고급 품종인 '호주산 냉장 와규(F1) 오이스터 블레이드(냉장/팩)'도 8천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수산/과일 할인으로는 연말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횟감용 연어필렛(팩)'은 5천 원 할인된다. 제철 과일인 '국내산 딸기(500g/팩)'는 2천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1.3kg/팩)'는 삼성카드로 결제 시 5천 원 할인되는 등 신선 품목 전반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2. 고가 가전부터 연말 주류까지 '역대급 가성비'

이번 창립 15주년 행사는 신선식품을 넘어 고가 제품과 자체 브랜드(PB)까지 폭넓게 할인한다. 가전 특가로는 겨울철 수요가 높은 난방 가전인 '신일 선풍기형 세라믹 히터'와 '블루필 듀얼젯 터보 가습기 1L(2개입)'는 삼성카드 결제 시 각각 1만 원 할인된다.

특히 주부들의 관심을 모으는 '미닉스 더플렌더 프로(그레이지)'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만 22만 원 할인된 24만 8천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고물가 시대에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번거로움과 비용을 줄여주는 '필수 가전'으로 급부상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PB 상품 및 생필품으로는 자체 브랜드인 T STANDARD 제품들도 할인 대상에 포함되어, 삼성카드로 'T STANDARD 파워 캡슐(45입×3팩)'은 3천 원 할인되며, 'T STANDARD 프리미엄 바스티슈(40m×30롤)'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주류 단독 상품으로는 연말 분위기를 위한 주류 할인도 대폭 강화되었다.

글렌알라키 15년 CS코리아 익스클루시브(700㎖)는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으로 24만 9천 800원에 판매된다. 와인 역시 80여 종이 할인 대상이며, '드보 디 로제(750㎖)'는 삼성카드 결제 시 기존 9만 2천 400원에서 반값인 4만 6천 2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가 마련된다. 한정판 와인인 '샤또 뽕떼 까네 2021(750㎖)'은 1천 200병 한정으로 20% 할인 판매된다. 와인 200여 종은 2병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쿠키와 캔디를 활용해 조립할 수 있는 '윈터 하우스 키트'와 '윈터 쿠키 키트'는 물론, 트리, 장식, 조형물 등 크리스마스 용품까지 최대 30% 할인되어 연말 쇼핑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된 기사가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