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하반기 신입사원 37명 입사…고졸 인재 24명 채용
2025-11-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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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졸 24명 포함…청년고용 강화한 ‘실질형 채용’
- 평균 경쟁률 60대 1 뚫은 37명, 본사에서 첫 출발
- 전공지식·실무역량 중심 다단계 평가…“미래 에너지 인재로 성장 기대”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이 27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고 신입사원 37명의 공식 입사를 알렸다.
이번에 입사한 인원은 기계·전기·토목·건축 등 기술 직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됐으며, 평균 경쟁률은 약 60대 1에 달했다. 특히 전체 37명 가운데 24명이 고졸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고용 확대 기조에 맞춰 고졸 채용 비중을 크게 늘린 점이 눈에 띈다.
입사식은 전통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입사 선서, 경영진·노조 간부의 회사 휘장 패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다른 직원들과 신입사원 가족들도 온라인으로 입사식을 지켜봤다.
강기윤 사장은 환영사에서 “창의와 도전을 바탕으로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며, 신입사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채용에서 전공지식, 실무이해도, 상황대처능력 등을 중심으로 한 직무능력 평가를 다단계로 진행해 자사 인재상에 맞는 지원자를 걸러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새로 합류한 인력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에너지기업 도약에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