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면 할인 위에 할인...딱 3일만 열리는 아울렛 ‘마지막 세일’
2025-12-0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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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할인 최대 30%
추가 할인에 상품권 혜택까지
롯데아울렛이 연말 쇼핑 수요를 겨냥해 올해 마지막 대형 할인전에 들어간다.

연말은 소비가 한꺼번에 몰리는 시기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을 준비해야 하고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패딩이나 코트 같은 겨울 아우터, 니트와 기모류 등 실사용 의류도 자연스럽게 수요가 커진다. 이처럼 연말 선물과 겨울 의류 구매가 동시에 몰리는 타이밍에 맞춰 롯데아울렛이 올해 마지막 대형 세일을 준비했다.
롯데아울렛은 오는 5~7일 사흘간 전점에서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더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더 블랙위크에는 럭셔리와 컨템포러리 브랜드부터 스포츠 골프 리빙 브랜드까지 전 상품군의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울렛 상시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것이 핵심이다.
베르사체, 디젤, 이자벨마랑 등 프리미엄 라인업은 물론 나이키, 뉴발란스, 지포어 같은 스포츠 브랜드와 템퍼, 소프라,움 덴비 등 리빙 브랜드까지 폭넓게 묶어 연중 가장 큰 폭의 혜택을 내세웠다.

◈ 겨울 아우터·시즌오프 혜택 집중
한파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겨울 아우터 물량도 집중적으로 푼다.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패딩과 코트 등 겨울 핵심 아이템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의왕점을 포함한 4개 점포에서는 산드로 마쥬의 캐시미어 울코트를 특가로 내놓고 듀베티카 송지오옴므의 구스 덕다운 패딩도 최대 60% 할인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W카이만 프로롱기장 구스 다운’ 등 다운류를 롯데아울렛 단독 가격으로 최대 70% 할인해 선보이며 블랙야크 노르디스크 코닥아웃도어 등에서도 패딩 품목을 최대 55% 수준으로 낮춘다.
가을 겨울 시즌 인기 상품을 정리하는 시즌오프 행사도 동시에 열린다. 비이커 시프트지 톰그레이하운드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F W 시즌 주요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패션그룹 LF는 행사 기간에 한해 바버 질스튜어트 닥스 헤지스 등 대표 브랜드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얹어 겨울 의류 쇼핑 체감가를 더 낮춘다.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리워드도 준비됐다. 더 블랙위크 기간에 롯데멤버스카드로 단일 브랜드 상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2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현대카드 농협카드로 60만 원 또는 10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 구간별로 2만 원 또는 3만원의 롯데상품권이 제공된다.
◈ 크리스마스 볼거리·체험 행사도 마련
연말 나들이 고객을 겨냥한 체험 콘텐츠도 곳곳에서 운영된다. 파주점과 김해점에서는 12월 31일까지 영화 ‘위키드’ 테마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해 시즌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주말마다 오후 6시와 7시 30분에는 조명 연출이 더해진 매지컬 라이팅쇼가 진행돼 쇼핑 동선에 볼거리를 더한다.
의왕점에서는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연말까지 이어진다. 15미터 규모 대형 트리와 인기 캐릭터 포토존이 마련되고 12월 4일부터는 신규 굿즈 팝업도 열린다. 광명점에서는 12월 5일부터 25일까지 레고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열어 베스트셀러를 최대 30% 할인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레고 스타트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은 이번 더 블랙위크를 연말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시점에 맞춘 마지막 대형 혜택으로 준비했다.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로 겨울 아우터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패딩과 코트 특가를 전면에 내세운 것도 이런 흐름을 반영한 선택이다.
롯데아울렛은 브랜드 추가 할인과 시즌오프 구성에 상품권 혜택, 점포별 크리스마스 콘텐츠까지 묶은 만큼 쇼핑과 나들이를 함께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연말 일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