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원생 대상 ‘기술사업화 기반 스타트업 창업캠프’ 성료

2025-12-0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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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20명 참여... MECA 분야 특화인재 양성
연구 성과, 창업 아이디어로 구체화... 실전형 창업 역량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전제열) 정주인재양성센터가 지난 11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1박 2일간 전남 진도 쏠비치에서 MECA 분야 특화인재 양성을 위한‘2025년도 기술사업화 기반 스타트업 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 대학원생 2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MECA(모빌리티·에너지·반도체·인공지능) 분야의 연구 성과를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고, 논문·특허·기술개발 결과물을 시장의 문제 해결 관점에서 재해석해 실현 가능한 사업모델로 구체화하도록 지원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선배 창업자 초청 특강 ‘기술에서 사업으로: 기술창업 실전 스토리’ ▲디자인 씽킹 기법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실습 ▲사업화 전략 수립을 위한 기획서 작성 교육 ▲전문가 멘토링 및 팀별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 및 수익 모델 고도화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팀별 활동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기반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지식에 비해 시장·사업화·투자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원생들의 현실을 고려해, 실전형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 실행력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가 실시됐으며, 우수 아이디어는 창업경진대회, 기술창업 지원사업,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등 외부 연계 프로그램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원생 창업팀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창업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대학교 전제열 RISE사업단장은 “이번 창업캠프는 우리대학의 MECA 산업 특화 인재들이 연구성과를 단순한 학문적 결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혁신과 기술사업화 기반 창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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