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남농협 농심천심 공감포럼 성황리에 개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4일 여수JCS호텔에서“2025년 전남농협 농심천심 공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남관내 농축협 조합장 144명이 참석했으며,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전남출신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포럼은 현재 농협에서 범국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농심천심 운동의 활성화를 결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의 특강은 전남관내 조합장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석한 조합장 모두는“농협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다”며, 농심천심 운동 확산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모든 국민이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조합장들은 이 운동이 농협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광일 본부장은“오늘 함께 한 조합장님들이 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대한 농심천심 운동 확산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이다”고 강조하며,“관내 조합장님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