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헬스케어 브랜드 칼로(Calo), 배우 서범준 ‘리바이크’ 제품 모델로 발탁
2025-12-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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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 공개한 실제 사용 루틴 화제… 방송 직후 ‘칼로 리바이크’ 매출 10배 급증

웰니스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칼로(Calo)가 브랜드 제품에 대한 애정 어린 사용 경험을 보여준 배우 서범준을 ‘리바이크’ 제품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범준은 드라마 ‘열혈사제2’, ‘우주메리미’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SBS 인기가요’,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솔직한 매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의 데일리 자기 관리 루틴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속에서 서범준은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솔직히 밝히며, 먹은 칼로리를 바로 태우는 느낌 때문에 실내 자전거 ‘칼로 리바이크’를 애용한다고 소개했다.
해당 방송 이후 리바이크의 주문량은 급증했다. 방송 직후 주말 동안 제품 매출은 전주 대비 약 10배 상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브랜드 측은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하고자 하는 홈케어 수요 증가와 함께 방송에서 드러난 리바이크의 강도 높은 운동 기능, 컴팩트한 디자인 등이 소비자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또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온 서범준의 꾸준한 자기 관리 모습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인 ‘BETTER BODY BETTER LIFE’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드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칼로 리바이크’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서범준이 방송을 통해 보여준 진정성 있는 애정과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이 리바이크 제품 이미지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송 이후 높아진 고객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칼로는 글로벌 웰니스 그룹 더퓨처(대표 도경백)의 자회사로, ‘리바이크’, ‘EMS 슬림메이커 프로’ 등 다양한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국내 홈 트레이닝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및 한국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헬스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