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미리보기] 출연진·선곡 라인업, ‘인생길’ 편

2025-1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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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KBS1 가요무대 방송 정보

KBS1 ‘가요무대’ 1927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 정보를 알아보자. 이번 주 가요무대는 ‘인생길’ 특집이다.

'가요무대' 진행자 김동건(오) / '가요무대' 공식 홈페이지
'가요무대' 진행자 김동건(오) / '가요무대' 공식 홈페이지

이번 방송에서는 김국환, 김수찬, 김용임, 조항조, 양혜승, 쟈니리, 홍지윤, 강문경, 마이진, 오승근, 양하영, 풍금, 이하평, 최진희, 신유, 여운 등이 출연한다.

이날 무대의 포문은 김국환이 연다. 김국환은 ‘타타타’를 통해 특유의 창법으로 무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김수찬은 ‘생일’을 선보이며 무대를 채운다.

김용임은 ‘부초 같은 인생’을 노래한다. 조항조는 ‘남자라는 이유로’를 부르며 감성을 전한다. 양혜승은 ‘서울 탱고’로 리드미컬한 무대를 꾸민다.

쟈니리는 ‘사노라면’을 통해 인생에 위로를 건넨다. 홍지윤은 ‘짝사랑’을 강문경은 ‘봉선화 연정’을 통해 감성을 더한다.

마이진은 ‘얄미운 사람’으로 개성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오승근은 ‘빗속을 둘이서’를 통해 여운 짙은 무대를 완성한다.

이어 양하영은 ‘삼포로 가는 길’을 부르고 풍금은 ‘여로’를 통해 인생길을 차분히 되새긴다. 이하평은 ‘유정 천 리’로 무대를 이어간다.

최진희는 ‘물보라’를 통해 무대의 밀도를 높인다. 신유는 ‘이별의 종착역’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여운은 ‘과거는 흘러갔다’를 부르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주 ‘가요무대’는 삶의 순간순간을 노래로 풀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1927회 가요무대 출연진 선곡 라인업

1. 타타타(김국환) / 김국환

2. 생일(가람과 뫼) / 김수찬

3. 부초 같은 인생(김용임) / 김용임

4. 남자라는 이유로(조항조) / 조항조

5. 서울 탱고(방실이) / 양혜승

6. 사노라면(쟈니리) / 쟈니리

7. 짝사랑(주현미) / 홍지윤

8. 봉선화 연정(현철) / 강문경

9. 얄미운 사람(김지애) / 마이진

10. 빗속을 둘이서(오승근) / 오승근

11. 삼포로 가는 길(강은철) / 양하영

12. 여로(이미자) / 풍금

13. 유정 천 리(박재홍) / 이하평

14. 물보라(최진희) / 최진희

15. 이별의 종착역(손시향) / 신유

16. 과거는 흘러갔다(여운) / 여운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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