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오면 다 쓸어가는데 …딱 5일간 역대급 할인한다는 '한국 음식'

명동 면세점과 대형 마트마다 외국인들이 줄을 서서 '싹쓸이'해가는 한국의 대표적인 건강 아이템이 본격적인 연말 할인에 돌입했다.

KGC인삼공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는 25일까지 대규모 프로모션인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전격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정관장을 아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연말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인기 제품들을 합리적인 혜택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스테디셀러부터 키즈 제품까지… 전 채널 할인 공세

이번 크리스마스 페스타에서는 정관장의 상징적인 제품인 ‘홍삼정’을 포함해 휴대성이 뛰어난 ‘에브리타임’, 깊은 맛의 ‘홍삼톤’, 활력 충전을 돕는 ‘활기력’, 여성 건강 전문 라인 ‘화애락’ 등 주요 인기 품목들이 대거 할인 대상에 포함되었다.

프리미엄 라인인 오리지널 침향 제품 ‘기다림 침향’과 유기농 원료를 고집한 ‘버섯달임액’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자녀 건강을 위한 ‘아이키커’, ‘아이패스’, ‘홍이장군’ 등 키즈 및 청소년 제품군도 할인 행렬에 가담했다. 행사는 정관장 로드숍(가맹점·직영점)은 물론 백화점, 대형마트, 공식 온라인몰 등 정관장의 모든 유통 채널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다만 ‘천녹’ 및 ‘뿌리삼 천삼’ 전 제품과 ‘화애락’, ‘지엘프로(GLPro)’ 일부 품목은 이번 할인에서 제외되므로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온라인 전용 ‘연말 감사제’와 감성 서비스

공식 온라인몰인 ‘정몰’에서는 크리스마스 이후에도 혜택을 이어간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연말 감사제’에서는 총 35종의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에브리타임 소프트’와 젊은 층을 겨냥한 ‘에브리타임 망고플레이버’, 현대인의 고민을 반영한 ‘더블 수면·스트레스케어’ 등 트렌디한 제품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또한, 25일까지 정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감동을 더할 수 있는 메시지 카드 전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주문 완료 후 원하는 메시지 카드 이미지를 선택하면 받는 사람의 카카오톡으로 마음을 담은 카드가 전달되는 방식이다.

외국인들이 '홍삼'에 열광하는 이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홍삼은 이제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선 '필수 쇼핑 품목'이다. 명동과 주요 면세점에서 외국인들이 홍삼 제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광경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 홍삼만이 가진 독보적인 효능이 입소문을 탄 결과다.

홍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은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혈전 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 효과가 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되기도 하며 '글루텐 프리', '카페인 프리'를 지향하는 글로벌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서구권에서도 천연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과거 홍삼 특유의 쓴맛 때문에 섭취를 주저하던 외국인들을 위해 망고, 자몽 등 과일 맛을 가미하거나 스틱형으로 간편함을 더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펼쳤다. 그 결과 K-컬처와 K-푸드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홍삼은 한국을 방문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건강 한류'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연말 선물로 인기가 높은 품목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구성했다"며 "국내 고객은 물론 한국의 건강 문화를 선호하는 세계인들에게도 정관장의 가치를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광고로 작성된 기사가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