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제대로네…딱 55초 만에 반응 난리 난 SBS 한국 드라마
2026-01-0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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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신작 라인업 공개…‘멋진 신세계’ 스페셜 티저 주목
2026년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로맨스 신세계를 선보일 드라마가 찾아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임지연과 허남준의 만남을 예고하는 55초 분량의 스페셜 티저 영상을 지난달 31일 공개했다.

SBS 새 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이 된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다. 제작진으로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뭉쳤다.
무엇보다 드라마는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의 신선한 로맨스 조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임지연은 13.6%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몰입도 높은 사극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은 바 있다. 여기에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 ENA 드라마 '유어 아너' 등에서 개성적인 마스크와 노련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허남준이 의기투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멋진 신세계'의 스페셜 티저 영상은 지난달 31일 진행된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신작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베일을 벗었다. 이후 SBS 관련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은 공개 반나절 만에 20만 조회수와 200개가 훌쩍 넘는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조선 시대 악녀로 불린 희빈 강씨, 강단심(임지연)이 사약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단심은 사약이 담긴 사발을 내던지며 "대체 내 죄가 뭐란 말이냐!"라고 외쳐, 한때 천하를 좌지우지하던 인물의 위용을 그대로 드러낸다. 그렇게 사약을 마시고 눈물 한 방울이 떨어지며 죽음을 맞이했던 단심. 그런데 이내 "캇트! 오케이"라는 스태프의 말과 함께 2026년 사극 촬영장 한복판에서 무명 배우 신서리로 눈을 뜬다. "이 별천지는 대체"라는 말과 함께 서울 거리를 바라보며 어리둥절한 신서리. 이와 함께 '조선 악녀 2026년에 떨어지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모은다.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완전히 전환된 분위기 속 과연 단심과 신서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자본주의의 괴물로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는 악명에 걸맞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긴다. 그러나 2026년에 떨어진 조선의 악녀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서리가 꽃을 마구 휘두르며 "이 개호로 잡놈 파락호놈이!"라는 말로 세계를 압도하는 상황은 두 사람이 어떻게 얽히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부른다. 여기에 길 한복판에서 꽃다발을 들고 맞대응하는 세계의 모습이 코믹하게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나무 이파리와 꽃을 들고 검술 대결하는 듯 대치하는 두 사람의 장면은 앞으로 이어질 아슬아슬한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다.


이윽고 "곧 당도할 테니, 기다려라 차세계"라는 서리의 내레이션이 더해지고, 과거 단심이 누군가의 품에 안긴 모습과 현재 서리가 세계의 품에 안긴 장면이 교차되며 설렘을 극대화한다. 조선의 악녀 단심과 악질 재벌 세계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연으로 지독하게 얽히며 펼쳐질, 전쟁 같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드라마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에 "구성만 봐도 벌써 재미있을 듯" "임지연은 진짜 연기 찰지게 잘함" "허남준 임지연 미쳤다" "볼 드라마 생겨서 행복하다" "스토리 신선하네" "이거 재밌겠다" "누가 저 5월로 보내주세요" "완전 기대됨"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응원했다.
2026년 새로운 감성의 로맨스를 예고한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2026년 5월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