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함평 학교농공단지, 1,150만 원 ‘통큰 기부’
2026-01-0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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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11개 기업 한마음으로 ‘희망2026 나눔캠페인’ 동참…지역사회 온기 더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에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함평군은 4일, (사)학교농공단지협의회(회장 박용섭)가 지난달 30일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학교농공단지협의회에 소속된 11개 기업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용섭 학교농공단지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우리 기업들이 먼저 나서자는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석 학교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귀한 정성을 모아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희망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나눔 운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