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엔진 탑재하고 '2천만 원대' 시작… KGM, 무쏘 본계약 시작
2026-01-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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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기본형 모델 2990만 원, 디젤 기본형 모델 3170만 원부터 시작
출시 기념 금융 프로그램과 고객 이벤트 운영해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 픽업 ‘무쏘’를 5일 출시하고 본계약을 시작했다. 무쏘는 ‘디 오리지날(The Original)’ 슬로건 아래 선보이는 무쏘 스포츠와 무쏘 칸의 후속 모델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적재 공간 구성 등 주요 사양을 중심으로 멀티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KGM은 앞서 전기 픽업 무쏘 EV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무쏘 출시를 통해 전동화 모델부터 가솔린, 디젤까지 아우르는 픽업 라인업을 완성했다.
◆ 전면 디자인부터 데크 구성까지 선택 폭 넓힌 정통 픽업

신형 무쏘는 각진 프론트 디자인과 험로 주행을 고려한 차체 설계를 통해 정통 픽업 이미지를 강조했다. 도심형 픽업 감성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웅장한 스타일의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며, 해당 패키지는 M7 트림부터 적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디젤 2.2 LET 엔진으로 구성됐다. 주행 환경과 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적재 공간은 스탠다드와 롱 두 가지 데크 타입을 제공한다.
스탠다드 데크는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적용 시 최대 400kg 적재가 가능하다. 롱 데크는 파워 리프 서스펜션 적용 시 최대 700kg,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적용 시 최대 500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활용 목적에 따라 차이를 뒀다.
◆ 안전 편의 사양 강화… 가격 경쟁력도 함께 확보

무쏘에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비롯해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지능형 속도 경고 기능 등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등 중대형 SUV 수준의 편의 사양도 갖췄다.
험로 주행을 고려한 사양으로는 사륜구동 시스템, LD 시스템,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등이 적용됐다. 일상 주행부터 오프로드 환경까지 폭넓은 주행 조건을 염두에 둔 구성이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기준 ▲M5 트림 2990만 원 ▲M7 트림 3590만 원 ▲M9 트림 3990만 원이다. 디젤 2.2 모델은 ▲M5 3170만 원 ▲M7 3770만 원 ▲M9 4170만 원으로 책정됐다. 모두 2WD와 스탠다드 데크 기준 가격이다.
◆ 슬림페이 플랜 등 출시 기념 금융 혜택 마련

KGM은 무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과 고객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스마트 할부는 선수금 0~50%, 금리 0%에서 5.3% 조건으로 12개월부터 72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다.
3년 기준 최대 64% 잔존 가치를 보장하는 슬림페이 플랜을 통해서는 5년 기준 월 16만 원대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며, 인증 중고차 구매 후 신차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1월 5일부터 3월 20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 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Z 폴드7, 갤럭시 워치, 무쏘와 지샥 협업 시계, 주유권 등을 증정한다.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도 제공된다.
KGM 관계자는 “무쏘는 픽업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원화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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