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손불면 지사협, 온정 넘치는 따뜻한 겨울 만들어

2026-01-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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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55세대에 이불 세트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군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수영·백형갑)가 겨울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함평군은 5일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지난해 12월 관내 취약계층 55세대에 이불 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손불면 지사협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기구로, 주거환경 개선과 식료품 지원 등 지역 복지 현안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써오고 있다.

지사협은 올겨울 예년보다 강한 한파와 잦은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난방과 건강 관리에 취약한 이웃들의 부담을 덜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이번 이불 세트 지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저소득층 등 경제적·주거적 여건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이불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겨울철 건강관리 요령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운 날씨와 잦은 폭설이 예보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이불 세트 지원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촘촘한 복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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