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얇아진 1월에 딱이다…GS25가 3000원대로 풀어버린 '이것' 정체
2026-01-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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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만 파는 기간 한정 도시락
고물가 부담을 겨냥해 GS25가 1월 한정 ‘갓성비’ 도시락을 출시했다.

요즘 점심시간이나 퇴근길에 편의점 문을 열며 잠깐 망설이게 되는 순간이 잦아졌다. 배는 고픈데 밖에서 한 끼를 해결하자니 가격이 먼저 떠오르고 그렇다고 대충 넘기기엔 하루가 너무 길다. 결국 진열대를 천천히 훑게 되고 손이 가는 건 ‘이 정도면 괜찮다’ 싶은 가격표가 붙은 메뉴다. 고물가가 길어지면서 편의점 한 끼도 더 이상 가볍게 고를 수 없는 선택이 됐고 이런 흐름을 겨냥해 GS25가 1월 한정 가성비 도시락을 내놨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월별 콘셉트 도시락 시리즈 ‘이달의 도시락’을 론칭하고 1월 한정 상품으로 ‘이달의 도시락 1월 갓성비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GS25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달의 도시락’은 매월 첫째 주에 새로운 콘셉트 도시락을 내놓고 해당 달에만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매달 간편식 트렌드와 제철 식재료 흐름을 반영해 익숙하면서도 다른 구성을 보여주겠다는 구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시리즈를 기획해 왔다.

새해 첫 콘셉트를 ‘갓성비’로 잡은 것도 최근 고물가가 길어지며 한 끼 비용 부담이 커졌다는 판단이다. 편의점에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선택지를 늘려 도시락을 찾는 고객을 더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달의 도시락 1월 갓성비편’은 3900원 가격대에 7가지 반찬과 국산 쌀로 지은 밥을 담아 구성감을 키웠다. 메인 메뉴로는 왕갈비구이와 꼬마돈까스가 들어가고 햄구이 2종과 수미감자채볶음 비엔나소시지 볶음김치까지 더해 집밥 느낌을 살렸다. 한 가지에 쏠리기보다 여러 반찬을 조금씩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한 구성이기도 하다.
가격 체감 혜택도 앞세웠다. GS25는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50% 즉시 할인을 제공해 이 도시락을 1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락 시장 분위기도 GS25의 자신감을 뒷받침한다. 고물가 국면에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이른바 ‘편도족’이 늘며 GS25 도시락 매출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다.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1년 17.7%에서 2022년 41.2%로 뛰었고 2023년 51.0%까지 확대됐다. 이후에도 2024년 28.1% 2025년 23.5%로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홍혜승 GS리테일 FF팀 매니저는 월별 콘셉트를 살린 ‘이달의 도시락’ 시리즈로 고객이 느끼는 혜택을 더 키우겠다고 전했다. GS25만의 트렌드와 가성비 구성 경쟁력을 함께 갖춘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