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현장인력양성원, 15기 취업과정 입교식 개최

2026-01-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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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력산업 이끌 ‘기술장인’키운다

2026년 15기 취업과정 교육생 입교식/원전현장인력양성원 제공
2026년 15기 취업과정 교육생 입교식/원전현장인력양성원 제공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원자력 및 전력산업 특화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재)원전현장인력양성원(이하 양성원)이 지난 5일 ‘제15기 취업과정 교육생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술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15기 교육은 ▲비파괴검사 ▲전기제어 ▲파이프용접 ▲특수용접 등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정원 60명 모집에 총 151명이 지원하여 평균 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원전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장년층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양성원은 원전 현장의 우수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 출연하여 2019년 6월 개원했다.

개원 이후 자격증 취득률 90%, 취업률 81%라는 성과를 내며 국내 최고 수준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교한 교육생들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비 전액 무료는 물론, 기숙사 제공과 함께 교재비, 실습재료비, 실습복, 안전화 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지원된다. 또한 교육장려금과 취업장려금을 별도로 지급해 교육생들이 오직 기술 습득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양성원은 단순 기술 전수를 넘어 취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력서 작성 컨설팅, VR 활용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1여 개의 유관 기업 및 기관과 구축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

이인식 원장은 이날 “고용 한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교육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3개월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여러분이 국가 전력산업 발전을 견인할 핵심 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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