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코인) 분석가의 리플 목표가가 16달러에서 좀 더 상향됐다
2026-01-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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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분석 모델 '발할라로 향하는 계단' 제시
리플(Ripple)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엑스알피(XRP)가 역대 최고가인 3.84달러를 훌쩍 넘어 18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6일 뉴스BTC 등에 따르면 유명 가상자산 분석가 차트너드(ChartNerd)는 기존에 제시했던 16달러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며 XRP가 현재 가격 대비 약 369% 폭발적인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차트너드는 자신의 분석 모델을 '발할라로 향하는 계단'이라고 명명하며 XRP가 단 한 번의 급등이 아닌 단계적 상승 과정을 거쳐 18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5일(미국 시각) 기준 약 13개월 동안 강력한 방어선 역할을 했던 1.99달러 부근의 '수직 축적 지지' 구역에서 XRP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구역이 가격을 성공적으로 지지해줌에 따라 추가 상승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차트너드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XRP가 수직 축적 지지 구역 위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며 상승 우위를 점하는 낙관적인 흐름이다. 다만 3.1달러에서 3.7달러 사이의 '수직 축적 저항' 구역을 돌파해야만 본격적인 랠리가 확정될 수 있다. 이 저항대를 뚫고 일정 기간 다지기를 거치면 최종적으로 18~22달러에 도달하는 '마크업' 단계에 진입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반면 두 번째 시나리오는 현재 2달러 위인 가격이 1.5달러 아래로 밀려난 뒤 다시 저항선을 공략하는 하락 조정 가능성을 열어뒀다. 단기적으로는 2.20달러를 넘어서는 것이 추가 상승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차트너드는 2026년이 XRP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가격 흐름이 2018년 1월 대폭등의 발판이 됐던 2016년의 역사적 구조를 놀라울 정도로 정밀하게 복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6년과 2026년 모두 동일한 '이중 천장' 형성과 꼬리 급락 패턴이 나타났으며 스토캐스틱 상대강도지수(SRSI)가 재설정된 점도 일치한다.
차트너드는 이러한 기술적 유사성을 근거로 XRP가 과거의 강세 추세를 재현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