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누가 뛰나]모성은, '글로벌 복지·포용도시' 발표
2026-01-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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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용도시, RICH-포항’..포항시 복지정책 비전과 방향성 제시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모성은 포항시장 출마예정자(포항지진범대본 의장, 경제학 박사)는 7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네 번째 핵심공약인 <글로벌 복지·포용도시> 비전을 발표했다.
모성은 박사는 지난 12월 8일 포항시장 공식출마 선언과 함께, ‘시군 통합 대도시 추진(1차)’과 ‘AI·port 해양·기업도시 건설(2차)’, ‘광역전철 및 BRT·환승센터 도입’(3차) 공약에 이어, 이날 4차 공약을 발표했다.
모 박사가 제시한 <글로벌 복지·포용도시>는 선진국 최고 도시수준의 복지정책을 수용하되, 포항의 지역적 여건에 맞추어 도시 발전의 방향성을 설정한 포항형 복지정책이다.
그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참여하고,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고령친화도시로도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인들의 정책 참여와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WHO(국제보건기구)가 2006년부터 운영해 온 것이며, 한국의 ‘고령친화도시’ 정책은 올해(2026) 처음 도입되는 제도로서 개정된 노인복지법 시행령이 오는 1월 24일 시행됨에 따라 포항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글로벌 포용도시 RICH-포항’을 천명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복지·포용도시>를 이루겠다고도 밝혔다.
여기서 ‘RICH’(Resilient and Inclusive Cities Hub : 포용도시)는 단순한 네트워크가 아니라, 도시 개발과정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성을 강화함으로써 누구에게나 공평한 ‘절대 공평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모성은 박사는 “글로벌 포용도시, RICH-포항을 위한 시범사업으로서, 그동안 경제성 평가에 미달되어 도시가스 공급이 늦어졌던 취약지역에 대하여 평가기준을 완화해서라도 도시가스 공급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상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면서, 포항시 노인일자리(2026년 12,400명)와 장애인 일자리(2026년 648명)를 매년 10%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