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상생’ 통했다~광산뮤직온페스티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2026-0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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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9만 5천 명 방문, 20억 경제효과…콘텐츠 차별성으로 ‘지속가능 축제 모델’ 가치 인정받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시 광산구의 대표 가을 축제인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이 친환경 운영과 차별화된 콘텐츠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광산구는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축제의 콘텐츠 경쟁력, 지속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축제 시상식이다.

광산뮤직온페스티벌은 ▲친환경적인 축제 운영 ▲음악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 ▲지역사회와의 높은 연계성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가을 온(ON) 순간’을 주제로 열린 제3회 축제는 음악 공연과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형 축제로 치러졌다. 축제 기간 이틀 동안 총 9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20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역 가수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음악 중심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고, 지역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축제의 완성도는 물론 지역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이번 수상은 광산뮤직온페스티벌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 콘텐츠 중심의 경쟁력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더욱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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