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일냈다…첫방 전부터 “캐스팅 미쳤다” 반응 터진 대작 '한국 드라마'

2026-01-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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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글로벌 라인업에 유일하게 등장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넷플릭스가 공개한 '2026년 글로벌 라인업' 영상에 한국 드라마 '동궁'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까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이 대작 드라마는 첫방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동궁' 스틸컷 /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 스틸컷 /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넷플릭스 글로벌 라인업 | 새로운 이야기의 발견, What Next?' 영상을 공개했다. 4분 12초 길이의 이 영상에는 올해 선보일 시리즈, 영화, 애니메이션 등이 총망라됐다.

넷플릭스 '2026 글로벌 라인업' 영상에 등장한 드라마 '동궁' / 넷플릭스
넷플릭스 '2026 글로벌 라인업' 영상에 등장한 드라마 '동궁' / 넷플릭스

'브리저튼', '아바타: 아앙의 전설', '원피스', '뤼팽', '에밀리 파리에 가다' 등 세계적 인기를 끈 시리즈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한국 작품으로는 '동궁'만이 이름을 올렸다. 다른 해외 작품 대부분이 속편인 것과 달리 '동궁'은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동궁'은 귀신 세계를 오가는 특별한 능력자 구천과 비밀스러운 과거를 지닌 궁녀 생강이 왕으로부터 비밀 소환을 받아 궁궐에 내린 저주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궁궐 깊숙이 숨겨진 비밀을 추적하는 두 주인공의 활약과 이면을 가진 왕의 모습이 주요 볼거리다.

'동궁' 출연 배우들 / 넷플릭스
'동궁' 출연 배우들 / 넷플릭스

남주혁은 귀신을 칼로 벨 수 있는 구천으로 분한다. 2024년 9월 전역한 그는 '동궁'을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왕실의 기이한 사건 해결을 위해 궁궐에 들어간 구천은 예상치 못한 암흑의 세계와 마주한다. '비질란테',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타트업', '보건교사 안은영', '눈이 부시게' 등 여러 장르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쌓아온 그의 전역 후 첫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동궁' 스틸컷 / 넷플릭스
'동궁' 스틸컷 / 넷플릭스

노윤서는 귀신 소리를 듣는 능력을 타고난 궁녀 생강을 연기한다. 저주처럼 여겨온 자신의 능력으로 구천과 함께 궁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나간다.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로 이름을 알린 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청설'로 청춘 연기에서 호평받은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조승우는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구천과 생강을 은밀히 부르는 왕 역을 맡았다.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치면서도 그림자를 품은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할 그의 열연도 관심사다.

'동궁'에 출연하는 배우 조승우 / 넷플릭스
'동궁'에 출연하는 배우 조승우 / 넷플릭스

제작진 라인업 역시 탄탄하다. '불가살', '손 the guest'로 한국형 오컬트 장르의 독자적 영역을 개척한 권소라·서재원 작가가 극본을 쓴다. '악마판사', '붉은 달 푸른 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연출을 선보인 최정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하는 배우 조승우, 노윤서, 남주혁 /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하는 배우 조승우, 노윤서, 남주혁 / 넷플릭스

영상 공개 후 네티즌 반응은 뜨겁다. "다른 해외 작품들은 다 속편인데, 동궁만 오리지널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ㅠㅠ 남주혁 비주얼도 장난 아니고, 동궁 기대합니다~!!!", "와 영상에서 돈 냄새 나", "동궁 드디어 오는구나...", "남주혁 드라마 기대됨", "동궁이 제일 기대됨!!!", "동궁 남주혁이랑 조승우도 나온다던데!!!", "넷플 감다살!!! 동궁 캐스팅 미쳤고요", "조승우면 무조건 봐야지", "오!!! 동궁 너무 기대되네요. 조승우라니 세상에", "조승우는 못 참지... 재미없었던 작품이 없었음", "어휴 조승우 사극? 감사합니다" 등 캐스팅과 제작 규모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동궁'은 올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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