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중심도시 광주’ 위상 높인다~CES 2026서 ‘광주공동관’ 개관
2026-01-0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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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상 수상 기업 등 28개사 참여…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강기정 시장, 온라인 개관식 참여해 “광주 전역의 혁신으로 이어지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이 막을 올린 가운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지역 혁신기업들의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광주공동관’의 문을 열고 ‘AI 중심도시 광주’ 세일즈에 본격 나섰다.

광주시는 7일(현지시각 6일), ‘CES 2026’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광주공동관’ 개관식을 시청과 현지를 잇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기정 시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현지 기업들을 실시간으로 격려했으며, 현장에서는 CES 최고혁신상 수상기업인 엘비에스테크를 비롯한 참가기업 관계자와 글로벌 파트너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어느 지자체보다 진심을 담아 CES에 임하며 지역 기업의 역량을 축적해왔다”며 “매년 쌓인 경험과 역량이 광주 전역의 혁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미래 기술의 현장을 누비며 기업의 성장과 광주 산업의 미래를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혁신 성과를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CES에는 광주시 지원기업 17개사를 포함, 총 28개의 광주 지역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주공동관에서는 CES 최고혁신상을 거머쥔 ‘엘비에스테크’의 AI 기반 접근성 설계 시스템, 국내 업계 최초로 혁신상을 받은 ‘이노디테크’의 AI 치아교정 솔루션 등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 기술들이 대거 전시돼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주시는 참가 기업들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그동안 ‘혁신상 지원-비즈니스 교육-후속 수출’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패키지 지원을 강화하는 등 해외 판로 개척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혁신가들의 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CES 2026에서, 광주 기업들은 AI를 필두로 한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주도하고 ‘AI 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