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에서 창업하면 월세 20만 원씩 1년 지원!~“사장님, 시작부터 든든하게”
2026-01-0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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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소상공인 창업 임대료 지원사업 추진, 총 10개소 선정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강진군이 창업 초기 소상공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창업 임대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창업 초기 높은 고정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의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다.
■ 월 최대 20만 원, 1년간 총 240만 원 지원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강진군에 사업자등록과 주민등록을 두고 창업한 소상공인이다. 창업 후 3개월 이상 임대료를 납부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12개월 동안 총 240만 원의 임대료를 지원한다. 월세는 실제 납부액에 따라, 전세는 대출 이자 기준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된다.
강진군은 2023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총 36개소의 신규 창업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는 총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 12월 18일까지 상시 접수…온라인 신청도 가능
신청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상시 모집하며, 강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강진읍 시장길 19) 또는 군청 축제마케팅추진단을 방문하거나, 강진군 누리집 ‘소상공인지원센터’ 코너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단, 지원은 생애 1회에 한하며 과거에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진희 지역경제연결팀장은 “창업 초기 임대료는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라며 “이번 지원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과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서류 등은 강진군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