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가난이 꿈을 막지 않도록"~ 첨단이음사랑장학회, 4년째 핀 '희망의 꽃'

2026-01-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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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드림스타트 아동에 장학금·생활비 820만 원 쾌척
첨단초·비아고 후원 시작으로 4년째 '교육 사다리' 역할 톡톡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의 한 장학회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4년째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고 있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는 '첨단이음사랑장학회(대표 한수열)'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비 등 총 82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다. 첨단이음사랑장학회는 4년 전, 첨단초등학교와 비아고등학교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교육 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발굴해 학업의 끈을 놓지 않도록 돕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이 아이들의 꿈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회원들의 뜻이 모인 결과다.

장학회는 이번에도 '드림스타트' 사업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배려 계층 아동들을 선정, 이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금을 전달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첨단이음사랑장학회가 건넨 소중한 기탁금은 아이들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하는 '희망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 없는 정(情) 넘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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