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힘찬 경매로 2026년 새해 열어~“만선 풍어 기원!”
2026-01-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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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정남진수산물위판장서 초매식 개최…청정 수산물 판로 개척 총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이 9일 정남진수산물위판장에서 ‘2026년 초매식 및 풍어제’를 열고, 새해 수산물 첫 경매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장흥군수협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어업인들의 무사 안녕과 만선 풍어를 기원하고, 장흥 청정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수산 관계자와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첫 경매에는 장흥의 대표 특산품인 친환경 무산김과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낙지 등이 올라와 경매사들의 힘찬 목소리와 함께 활기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장흥군은 이번 초매식을 기점으로 고품질 수산물 생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다각적으로 확대해 장흥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올 한 해 어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결실을 거두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장흥 무산김을 비롯한 득량만 청정 수산물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