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가 절단 사고 후유증으로 꺾인 오른쪽 중지 사연 밝히자 선재스님이 한 말

2026-01-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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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절단 사고 딛고 세계적 셰프로 성장한 안성재

안성재 셰프가 어린 시절 겪었던 손가락 절단 사고의 아픔을 고백했다.

안성재 셰프가 어린 시절 겪었던 손가락 절단 사고의 아픔을 고백하고 있다. / 유튜브 ' 셰프 안성재'
안성재 셰프가 어린 시절 겪었던 손가락 절단 사고의 아픔을 고백하고 있다. / 유튜브 ' 셰프 안성재'

10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Chef Sung Anh'에 안성재와 선재 스님이 함께 사찰음식을 만들며 '흑백요리사' 시즌2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안성재는 자신의 신체적 상처에 얽힌 뒷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야기는 선재 스님이 안성재의 오른손 중지 손가락이 꺾여 있는 모습을 보고 이유를 물으면서 시작됐다.

안성재는 "어렸을 때 형과 놀다가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당시 사고는 매우 심각해서 병원 측에서는 상처 부위에 독이 오를 것이라며 절단 수술을 권유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강한 의지로 손가락을 지켜낼 수 있었다.

안성재 가족은 사고 당시 강원도에 머물고 있었는데, 그의 어머니는 잘린 손가락을 부여잡고 3시간 동안 택시를 타고 이동해 봉합 치료를 받게 했다. 어머니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그의 손가락을 살려내려 했던 것이다.

선재 스님은 사고의 흔적으로 손가락이 꺾인 상태에서 세계적인 요리사로 성장한 안성재에게 "멋지다"라며 말했다.

이에 안성재는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성재 셰프가 어린 시절 겪었던 손가락 절단 사고의 아픔을 고백하고 있다. / 유튜브 ' 셰프 안성재'
안성재 셰프가 어린 시절 겪었던 손가락 절단 사고의 아픔을 고백하고 있다. / 유튜브 ' 셰프 안성재'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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