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들썩인다…올 극장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초호화 캐스팅' 한국 영화
2026-01-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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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 보도스틸 12종 공개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영화 '휴민트'가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배급사 NEW는 13일 영화 '휴민트'의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제목인 휴민트(HUMINT)는 사람(Human)과 정보(Intelligence)를 합성한 말로, 사람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뜻한다. 한국어로 '인적 정보'를 의미한다.
영화에는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이 출연하며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다. 특히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모가디슈'에 이은 해외 로케이션 3부작으로, 라트비아 올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이국적인 영상미가 돋보일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12장의 보도스틸은 국정원 요원 조 과장(조인성)과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 황치성(박해준),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까지, 차가운 블라디보스토크로 모인 이들의 뜨거운 격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들이 함께 포착된 장면에서는 날 선 긴장감과 애틋함 등 다양한 감정의 충돌을 암시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더불어 국정원 요원 임 대리(정유진), 북한 영사관 직원 금태(이신기)까지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영화의 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이 예고됐다. 다양한 배우들의 시너지가 합쳐질 영화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 것인지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휴민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류승완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류승완 감독은 전작 '밀수'에서 함께했던 조인성과 박정민이 이번 영화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류승완 감독은 "(조인성, 박정민) 두 배우를 전면에 내세워 영화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면서 "두 배우가 이 영화의 출발이었다. 스크린 안에서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과연 류승완 감독의 프레임 속에서 다시 한번 맘껏 뛰놀게 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어떠할지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예비 관객들도 영화에 대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등에서 "극장에서 볼게요. 천만 가보자." "류승완 감독이면 믿고 보는데 거기에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조합" "조인성 진짜 미쳤네" "최고의 주가 박정민 새해 등판" "진짜 재밌어 보인다" "출연진 빵빵하네요" "배우들 라인업 좋네" "이건 보러 가야 한다" "드디어 볼만한 게 나오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호응했다.
배우들의 에너지가 폭발할 영화 '휴민트'는 오는 2월 11일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