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기서 왜 나와?”… 설 선물로 1010만 원 상당 골드바 내놓은 ‘이곳’
2026-01-13 15:48
add remove print link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 출시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설 명절을 한 달가량 앞둔 가운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에서도 고가의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총 70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양극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과 가성비 상품을 모두 준비했다.
실제 GS25가 최근 3년간 설 선물세트 가격대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3년에는 5만 원 이하 가성비 상품 매출 비중이 35%였던 반면 지난해는 40%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20만 원 이상 프리미엄 상품 매출 비중도 10%에서 35%로 크게 늘며 가격대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었다.

이에 GS25는 역대 최다인 18종의 골드·실버 기획전을 진행한다. 병오년을 맞아 붉은 말 골드바 4종(3.75g∙105만1000원~37.5g∙1010만 원)이 대표 상품이다. 올해는 시세 반영을 하기 위해 별도 QR코드를 마련했다.
또 900만 원 상당의 5대 샤또 2016 빈티지 세트 등 프리미엄 주류도 준비됐다. 이 밖에 과일, 한우 등 농축수산 선물세트는 5만 원 이하 상품 비중을 전년 대비 40% 확대했으며 한우 선물세트는 기존 20만 원대 중심 구성에서 10만 원대 상품 비중을 늘렸다. 1만 원대 초가성비 와인도 준비했다.

한편 편의점 CU도 병오년 설날을 맞아 670여 종의 설 선물을 판매한다. 3만 원 득템 시리즈부터 2억6000만 원대 오디오 패키지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CU의 올해 선 선물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은 단연 ‘오디오벡터 네트워크 오디오 패키지’로 무려 2억6040만 원에 달한다. 오디오벡터는 덴마크의 유명 수제작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다. 이 밖에 윌슨베네시 네트워크 오디오 패키지(1억3900만 원), 오디오벡터 올인원 오디오 패키지(5135만 원)도 라인업에 포함했다.
주류에서도 프리미엄 와인을 준비했다. 위스키는 1억2000만 원짜리 맥캘란 호라이즌을 비롯해 달모어 45년(3990만 원) 등 초고가 상품을 예년보다 더 강화했다.
앞서 지난해 추석에는 CU에서 7500만 원짜리 위스키(글렌그란트 65년산)가 판매된 바 있다. 이는 지금까지 편의점 업계에서 팔린 역대 최고가 제품이다.
초저가 상품도 준비됐다.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 최근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한 초저가 PB PBICK 득템 시리즈를 설 선물로 내놨다. PBICK 득템 육가공 세트(3만 원)와 빠삭, 불닭 먹태구이로 구성한 PBICK 먹태구이 득템 세트(3만9000원) 2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