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 열려…시의회 “자립·참여 체감 변화 만들 것”
2026-01-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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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단체·관계기관 한자리에…새해 협력 의지 공유
이동권·교육 확대 등 생활 전반 개선 약속

[대전=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새해를 맞아 대전 지역 장애계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 연대와 협력의 뜻을 다졌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공감대가 공유되며, 지역 차원의 정책 실천 의지도 함께 확인됐다.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열린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장애인 단체와 관계 기관, 회원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자립과 참여의 기회가 확대돼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정책이 돌봄 중심을 넘어 자립과 사회 참여로 확장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행정과 장애계, 시민사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원휘 의장은 “새해에는 돌봄과 자립은 물론 이동권 보장과 교육 확대 등 삶 전반에서 장애인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대전시의회는 행정과 장애계, 시민사회가 함께 손잡고 ‘함께 사는 대전’을 실질적으로 완성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 장애계가 한 해의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평가된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정책 전반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