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치매안심의원’ 운영…동네 병원서 조기 진단·관리 강화
2026-01-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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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기관 9곳 지정…치매안심센터 연계한 지속 관리체계 구축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가 치매 환자의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한 '치매안심의원'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치매안심의원은 치매 환자가 거주지 인근 병의원을 통해 초기 진단부터 치료,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와 의료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한다.
현재 구에는 대전광역시립제1노인전문병원, 가인연합내과신경과의원, 나라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9개 병의원이 치매안심의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들 의료기관은 치매환자 등록 및 관리, 고위험군 조기 검진 의뢰,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치매안심의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치매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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